Paa S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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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Works

 

Note

Solution to a question

일상을 사는 동안 한 순간도 문제와 선택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작가는 문제를 마주하는 그 만의 방식을 자유롭게 기술하며, 다양한 화두(문제)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풀어낸다. 결국 무엇인가를 표현하는 것은 바로 그 자신을 만나는 것이다. 자기의 정체성은 살아있음으로 자연스럽게 표출되고 그것이 바로 그의 개성이다. 자신의 것을 찾는다는 것은 허망하다. 자신이 곧 그것이기 때문이다.

 

"칼이나 침 같은 날카로운 것에 트라우마가 있다. 이 공포를 극복하고 싶었다. 그러려면 그것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야 한다. 알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플라스틱 원재료도 마찬가지다. 누구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재료를 제압하기 위해서 그 재료를 정복해야 한다."

Man and matter, that reflects each other

Man and matter, that reflects each other; material substance shows us another side of the human inside. I discover myself by engaging in the work of investigation, alteration, and transformation of qualitative aspect of matter. ‘Time’, ‘Space’, and ‘Being’, which forms philosophical conditions to make sure of my identity. As material displays its physical properties unconsciously, I disintegrate the established qualities, reconstruct it based on my needs and purposes to meet my aesthetic senses. Even without direct involvement towards socio-political issues, I’ve been highly interacted with the environment as a social being. 

 

Basic elements for creation: matter & form, main concerns, and myself are struggling each other, and I distribute my energy to reconcile the conflicting forces. Apparently unconcerned material world would make its presence known, even in a whisper, that is enough to get excited to me. I’m trying to be quick and calm capturing its move and respond. 

 

My art all begins with the body, which enables me to focus on the labor-intensive work; my dominant states of mind, fear and anxiety is expressed, through which it would lead me to new material forms. In general, metallic material is enough to trigger fear and scary emotions, for it’s cold metal surface, but sometimes it treats human pain, as seen in the acupuncture needle. Fear and anxiety, irritates you when you are a way off the feeling; when you are incorporated into it, that is not fear any more.     

 

What I want to deliver to the viewer is the opposite extremes have much in common. When you establish defines to the world, you might see the very counterpart of each other in it, that would reflect each other, and you do acknowledge the counterpart entity. My conscious mind teaches me to remain indifferent not to be one-sided. I’m standing at the end edge of the border with an acute antenna to the world; that’s how live as an artist. 

물질은 또 다른 인간의 모습이다.

물질은 또 다른 인간의 모습이다. 난 이 물질을 관찰하고 변화시켜 나를 만난다. ‘시간’, ‘공간’, ‘존재’는 온전히 나를 확인하는 조건이다. 물질은 자신의 성질을 무심하게 포함하고 난 그 물질을 해제해서 새로운 성질과 목적에 맞게 조작, 나의 감각을 충족시킨다. 시대성이나 사회적 문제를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이 시공간에 존재하는 나는 이미 사회성을 띄고 있다.

 

나와 물질과 문제의식은 서로 충돌하고 그것을 중재하는 역할에 나의 에너지가 사용된다. 무심한 물질은 어떤 형태로든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키며, 작은 속삭임은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빠르고 침착하게 그 반응을 포착하려 노력한다.

 

몸이라는 노동의 근본 출발점에서 공포와 불안이라는 정신적 상태를 물질의 변형을 통해 표현한다. 인간의 몸을 파고드는 차가운 금속의 질감은 공포를 유발하지만, 그것을 통해 육체적 고통을 치유하기도 한다. 공포는 공포 밖에서 볼 때 느끼는 것이고 공포 속에서 함께 존재한다면 이미 공포가 아니다.

 

하나의 정의는 하나가 아닌 양극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고, 양극은 서로 다르지 않음을 말하고 싶다. 모서리에 발을 딛고 안테나를 세운 나의 의식은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모호한 선 위에 서 있다. 난 ‘경계’에 산다. 2017

 

Review & Article

Article

아트부산 2018

Economy talk news, 글/왕진오기자, Apr 20, 2018

Article

공포를 극복하는 작업

​피플 현대미술가 손파

​대구문화, 글/이승욱기자, Aug 23, 2017(382호)

Article

​캔버스에 풀어낸 공포와 극복 과정

​대구신문, 글/황인옥기자, Jul 10, 2017

Article

실, 침, 골판지로 '시간, 공간, 존재' 풀어낸

​대구출신 베니스비엔날에 3인방

Economy talk News, 글/왕진오기자, Jun 13, 2017

Article

"대구미술 저력

세계에 선보일 수 있어 기뻐요"

​대구신문, 글/황인옥기자, Jun 08, 217

Article

"공포에 대한 도전...

​내 예술의 동력"

​대구신문, 글/황인옥기자, May 02, 2017

Article

[2017 베니스비엔날레] 손파

"300만개의 침으로 고통의 치유 형상화 했죠"

Economy talk News, 글/왕진오기자, Apr 19, 2017

Article

베니스비엔날레가 주목한 세사람

​"믿기지 않네요"

영남일보, 글/조진범기자, Apr 18, 2017

Article

베니스비엔날레 초대받은

​김완, 심향, 손파

​매일신문, 글/최재수기자, Apr 17, 2017

Article

대구, 경북 중심 활동 김완, 손파 작가

영남일보, 글/김수영기자, Oct 12, 2016

Article

빽 없이 작품성으로 베니스비엔날레 참여하는

​김완, 심향, 손파 작가 눈길

Economy talk News, 글/왕진오기자, Apr 12, 2017

Article

​실, 침, 골판지

메거진 PEOPLE-NB, 글/손지혜, 2016

Review

초월과 자유를 향한 지평의 순례자

– 손파論

정혜성(국문학자), Jan 06, 2017

 

CV

1967 Born in Daegu. Korea

EDUCTION

1996 Ed. M. in Fine Art, Keimyung University, Daegu

1991 B.F.A Gyungpook National University, Daegu

INVITED SOLO EXHIBITIONS

2017  Solution to a question, Gallery PALZO, Cheongdo

2011  Self- Observation, Art Space Purl, Daegu

2007  Doubtful Four Statements, Space Mom Museum of Art, Cheongju

2006  Objects, Bridge to Binary Oppositions, Hangisuk Gallery, Daegu etc…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17  Daegu In-tact, Daegu Culture & Art Center, Daegu

2017  The 57th Venice Biennale 'Personal Structure' Time Space Existence, Palazzo Mora, Venice

2013  Daegu contemporary Art, Daegu Art factory, Daegu

2011  Celebrity Art Show for World Championship in Athletics : Art in Fighting, Daegu Culture & Art Center, Daegu

2010  Media Art Show: Cycle, Daegu Culture & art Center, Daegu

2009  Re-View, Gyeongnam Art Museum, Changwon

2008  Art in Daegu 2008 - Sincheon Art Festival, Sincheon, Daegu

           Art in Its Element, MJ Gallery, Daegu

2007  Art & Park 2 - The Sound of Nature, Seongnam Art Center, Seongnam

           My Friend Art, Fun with Me, Debek Plaza Gallery, Daegu etc.

ART FAIRS

Seoul Open Art Fair, Daegu Art Fair, Asia Contemporary Art Show(Singapore), Art Busan

​손 파

1967년 대구출생

 

경북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미술교육전공) 졸업

초대 개인전

2017  Solution to a question, 갤러리 팔조 (청도)

2011  Self-observation, 아트스페이스 펄 (대구)
2007  “수상한 네 개의 진술” 스페이스 몸 미술관 (청주)
2006  “오브제, 이항대립의 다리” 한기숙갤러리 (대구)

주요 단체전

2017  대구 “인-텍트”, 대구문화회관 (대구)

2017  제57회 베니스비엔날레특별전 “Personal Structures - Open boards", 유럽피안컬처센터 주최, 팔라초모라 (베니스, 이탈리아)

2013  대구현대미술제,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2011  육상대회기념전 Art in Fighing,대구문화예술회관(대구)

2010  ‘순환’ 영상 설치전 대구문화예술회관(대구)
2009  ‘리뷰-하다’, 경남도립미술관 (창원)
2008  아트 인 대구 2008 - "이미지의 반란"展, KT&G별관창고 (대구)
           컬러풀대구2008 - 신천조형예술제 (신천, 대구)
          "물을 만나다"展, MJ갤러리, 대구
2007  아트&파크2 - The Sound of Nature展, 성남아트센터 (성남)
           ‘미술은 내 친구, 미술아 놀자’ 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 외 기타 기획전 다수

아트페어

대구아트페어(엑스코, 대구), 아트부산 (갤러리팔조, 벡스코, 부산), 서울오픈아트페어(코엑스, 서울)

싱가포르컨템포라리아트쇼 (선텍컨벤션센터, 싱가포르), 아트나고야(나고야캐슬호텔, 나고야, 일본)

WORKSHOP & COLLECTIVE ACTIVITIES 

2007  MJ NAIP Project, Vol. 1, Keys to Creation, organized by MJ Gallery

PUBLIC COLLECTIONS

Daegu Art Museum, Daegu Opera House

참여프로젝트
2007 MJNAIP Vol.1 '창작의 열쇠' , MJ갤러리, 대구

작품소장 

대구시립미술관. 대구오페라하우스, 대백프라자 등

 

 Exhibition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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