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wan Kim & Rowley Drysadle

和而不同

4 APR – 3 MA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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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Works

 

Note

분청사기가 주는 느낌은 편안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편안함은 어디서부터 나오는 것일까에 대한 많은 고민은 무작위의 작위 기교를 벗어난 기교를 찾기 위한 나의 노력과 이어진다. 도자기의 모든 작업은 계산된 기교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이지만 내가보는 분청사기는 기교를 뛰어넘는, 기교가 주는 비워짐과 편안함이 표현되어 나오는 것이라 이야기하고 싶다. 또한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이란 보편적 아름다움 정해진 아름다움이 아닌 투박하고 질박함 속에 보여지는 자유스러움과 편안함을 주는 아름다움 그것이 내가 추구하는 작업의 방향이라 말 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나는 항아리가 주는 공간감과 분청사기 기법을 통한 자유스러움을 항아리라는 공간에 표현하고자 했다. 흰색의 화장토의 농담과 철의 변화를 통해 얻어지는 편안한 색감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전달되길 바란다. 김세완

 

이번 전시는 장작가마에서 3일 동안 고온소성을 하고 3일 동안 식히는 긴 과정을 통해서 신비로운 색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작업은 오스트레일리아의 풍경을 물레 성형한 항아리를 통해 표현하며 강열한 빛과 프로티칼 칼라의 호주의 색을 보여 준다. 또한 그의 유약은 전통을 넘어선 색과 과학적 놀러지를 통한 결과물로써 도예인들이 좋아하는 도예가로 호주에선 알려져 있다. Rowley Drysadle

Review & Article

 

CV

상명대학교 요업디자인학과, 디자인 대학원 요업디자인학과 졸업.

 

Gallery FUSIONS(2009, Brisbane, Australia), Craft gallery Shu(2008, 교토)

갤러리 파랑(2007, 천안), 아름다운 차 박물관(2007, 서울), 통인화랑(2005, 서울)

Craft gallery Shu(2005, 교토)에서 개인전을 가진 바 있으며, 한국은 물론 일본, 크로아티아, 호주의 여러 곳에서의 다수의 그룹전을 통해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아오모리 세계장작가마축제(2008, Japan), Quixotica pacific connention(2009, Cooroy Austrailia), 세계도자비엔날레 10days 워크샵(2011, 여주), 한국-호주 교류 워크샵 한국도자재단(2012, 이천), 핀란드 포시오 도자 워크샾(2013, 핀란드)의 workshop에 참여하였으며 활발히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Rowley Drysadle

Rowley Drysdale는 호주 MONASH 대학의 석사를 취득한 후, East coast TAFE, Queensland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호주 태생의 도예가이자 교수이다. 그는 30년 이상 도예 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호주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일본,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미국, 유럽, 캐나다 등 여러 나라에 소장되어 있다. 또한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호주에서 비지팅 아티스트로 워크샵 및 강연을 하였으며, 유약공학 및 연구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것에 대한 연구들은 호주와 유럽 및 미국의 여러 전문잡지에 실렸다. 도예작업뿐만 아니라 저널리즘을 부전공한 그는 도예전문잡지(오스트레일리안 세라믹 앤 아트)의 편집장도 역임하고 있으며, 그의 스튜디오에서는 비지팅 아티스트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 작가들과 함께 작업하며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Exhibition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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